도산 서거 85주기…애국 단체 합동 추모식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5주기를 맞아 애국 3개 단체가 진행하는 합동 추모식이 지난 10일 대한인국민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LA흥사단(대표 이기욱), 미주 도산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가 뜻을 합쳐 마련했다. 곽도원 회장은 "매년 추모식은 물론 도산 정신을 미주와 세계로 널리 알리는 사업을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추모식 피플 합동 추모식이 단체 합동 도산 서거